일반 쇼핑몰에서 개껌 사는 김에 케익을 사 본 적이 있어요.

금액도 저렴하더라구요.

1. 금액만큼 사이즈도 조촐하구요.

2. 칼로 딱 썰때 느낌이 전혀 촉촉하지 않고 서걱거리는 느낌

3. 잘먹건 안먹지않건 그냥 먹이고 싶지 않은.

역시 엔젤인펫츠였네요.

첫 돌잔치도 엔젤인펫츠 케익을 먹였거든요. 시중제품이랑은 아예 비교가 안됩니다.

정말 촉촉해요.

이번에 연어랑 소고기 케익 두가지 다 주문했는데 너무너무 잘 먹습니다.

재료로 알차게 넣어줘서 돈 쓴 보람 있더라구요.

케익 세트 너무너무 유용하게 잘 썼어요.

1회용 접시도 퀄리티가 남달라요.

여기 사장님이 저퀄리티는 아예 쳐다도 안보시나봅니다 ㅎㅎ

담에 또 이용할게요. 아. 생일은 20일정도 지난 지금 후기 쓰는거구요.

소고기 케익 오늘 또 주문했어요.

너무 촉촉해요. 썰어보면 다들 제 말 이해하실거에요.